안녕하세요~ 핑키천사님~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가 있어야지요~^^;;

오늘도 방송 잘 듣고 있답니다~

작년부터 지휘를 다시 하고 싶다고 생각을 하면서~

악보들을 모았었는데~

핑키천사님 방송을 우연히 듣게 됨으로서~

그 꿈을 다시 꾸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제가 마음에 두고 있는 성당에 매 번 가서 기도를 했는데~

반 년이 지나도 와서 지휘 해 주라고 하지는 않더라구용~^^;;;;;;;;;;;;

그러던 8월 어느 날 전혀 예상치 못한 다른 성당에서~

지휘 해 달라는 문의가 들어 왔지용~~

그래서 제가 일 주일 생각해 본다고 하공~~

바로 시작을 했답니다~

정말 기도는 길었지만 응답은 한 순간에 받아서~

너무 기뻣고~~ 제가 생각하는 그런 곳이 아니라~~

 제가 더 필요한 곳에 가게 되어  무지 행복하답니다~~*^^*

하하하하하하~^^

제가 자꾸 지휘하고 싶다는 생각을 주시고~

여러가지로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자 이렇게 몇 자 적어 보았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가 신청곡 : 내 이름 아시죠 (소울)
                   
                         하느님의 사랑을 (이노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