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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향기님, 오랜 만에 방송 듣고 있습니다. 별일 없으시지요? ^^
저는 학교에서 자정까지 내는 과제를 마치고 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ㅎㅎ
향기님 방송 마치실 때 쯤엔 다 했으면 좋겠는데... 

저는 이번에 본당에서 청년성서모임 창세기 그룹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멍~하니 있다가요. ㅎㅎ 예전에  본당에 모임이 있긴 했었지만
조용히 사라져 갔었는데 수녀님께서 청년들의 활동을 활성화하시려고
재개하시려는데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저 밖에 없더군요.
사실 본당에 청년도 얼마 없고, 단체도 교사회 정도 밖에 없거든요.

매주 조용히 미사만 보고 나오던 저는 성당에서 주목받는 인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
성격도 조용하고 내성적인데다가,  신경 쓸 일도 많아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주어진 몫이니 노력해야 겠지요?
제가 씨앗을 뿌려놓으면 언젠가 큰 나무가 되어있겠죠 ㅎㅎ

신청곡은
이웃사랑 축복송, 내 맘에 오시는 주
부탁드립니다.

전 다시 과제하면서 듣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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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영요셉 2009.03.23 22:41
    아 향기님께서 말씀하신 곡이 맞습니다. ^^ 오랜 만에 적으니... 아직 안 가고 잘 듣고 있습니당.
  • ?
    하늘향기 2009.03.23 23:07
    숙제는 마무리 되가시나요?
    이제 곧 자정인데.. ㅋ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
    자신의 자리에서 주어진 몫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하느님께도 예뻐 보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서공부하시면서 좋은 은총의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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