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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멋진 아들 가브리엘의 열네벗째 축일입니다

축일이 뭐 그리 대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엄마로써 챙겨주고 싶어서 이글을 씁니다

우리 아들은 월등하게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건강하고 축구를 무척 좋아 하는 아이 입니다

물론 주일 미사며 복사도 열심히 잘한답니다

저는 그래서 우리 가브리엘을 무척 사랑합니다

지금은 키가 커서 저보다도 훨씬 크지만 제 눈에는 아직 아이로 어떤날은  나의 분신이란 생각도 들고

저 아이가 어떻게 제 뱃속에 있다가 나와서 저렇게 컸나 하며..... 무척 뿌듯합니다

이제 공부의 맛도 들여서 공부도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지요

어제 수녀님께서 내일 축일이라고 새벽미사 나오면 선물을 주신다고 했데요

이렇게 우리 가브리엘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살아요

그리고 아이가 항상 웃고 긍정적인 사고와 모든걸 기쁘게 하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가브리엘

엄마는 너무 행복해 ~~~~~
항상 엄마에게 실망 시키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가브리엘이 너무 기특하고 스스로 모든걸 알아서 해주니 늘 감사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 처럼만 잘 자라주길 바래
앞으로도 신앙안에서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
이제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힘도 지금 보다 몇배로 들겠지만 모든걸 긍정적으로 기쁘게 하면 좋겠어
엄마 아빠가 우리 가브리엘 무척 사랑하는거 알지
학교에서,성당에서 있었던 모든일을 지금 처럼 엄마에게 이야기 앞으로도 해줘
가브리엘 사랑해.......

이방송을 들으시는 가브리엘 미카엘 라파엘 세례명을 가지신 모든 분들 축일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모든님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기쁘게 즐겁게 한주를 이성가방에서  성가와 함께 보내시길~~~~~~~

감사합니다


성가는 비아님께서 성모님 성가와 함께 들려주세요








  • ?
    까투리 2008.09.29 12:37
    가브리엘 미카엘 라파엘 가브리엘라 미카엘라 라파엘라 님 축하드려요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 profile
    비아 2008.09.29 15:10
    가별이가 얼마나 사랑받고 자라는지 ...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따스한 마음이 글을 통해
    우리 성가방 전체를 따뜻하게 만들어줘..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 사랑을 줄 수 있다고 했던가 ...

    이렇게 자라나서
    가별이 어른이 되었을때
    가별이가 나눠 줄 수 있는 사랑이 얼마나 클까?

    그분이 준비하고 계신 가별이의 미래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
    그 사랑의 향기는 지금도 짐작하고도 남아 ...

    잘키워서 ...
    그분께 돌려드려야지^^

    모니카도 나도 ...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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