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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친구/좋은 글  

세상을 살아오면서 우리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지만
10대에 사귄 벗들과의 우정은 그 빛깔과 무게가
다른 것 같다.

서로 연락이 끊겼다가 수십 년 후에 만났어도
서슴없이 "얘, 야" 라고 말할 수 있는 옛 친구들을
떠올려보는 일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교만과 이기심 때문에 좋은 벗을 잃어버리는
쓰라림을 체험하기도 하는 우리이기에 늘 정성스럽고
진지한 자세로 깨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나와는 다른 친구의 생각이나 성격을 불평하기보다는
배워야 할 좋은 점으로 받아들이고 그의 기쁨과
슬픔을 늘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넓은 마음을 지니자.

그가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는 늘 홀연히 응답할 수
있는 마음으로 달려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전에는 가까웠다가 어느새 멀어지고 서먹해진
친구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미루지 말고
어떤 사랑의 표현을 하자.

가을 열매처럼 잘 익은 마음 자신을 이겨내는
겸허함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__
글하나 올립니다,
안나님 오늘도 방송 잘들고 있습니다,
저는 글하고 신청곡 올리고 물러갈라고요
오늘은 간만에 친구를 만나고 수다 떨고 왔습니다,
이제 12월달 둘째주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12월달 둘째주 수요일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권성일_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_권성일 3집
김시연 - 당신을 위한 치유의 노래 Healing Song - 11 -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 profile
    ♤이수아안나 2009.12.03 01:30
    사랑은 때로 버리기도 하지만.
    우정은 버리기 쉽지 않다던데요^^
    깊고 ..푸르른  우정 나누는 친구..참 아름답겠죠?

    두레요안나님 늘 ..청곡 사연 감사 드려요
    건강한 ..나날 이어지길 바랍니다 주님안에서요^^
  • ?
    모난돌 2009.12.03 01:42
    너무 부럽습니다. 친구분과의 우정 영원히 변치않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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