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신부님 감기 걸리셨네요.
12월 너무 바쁘고 힘드시지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 읽은 제목 중에 환대라는 단어가 가슴에 와 닿아서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시간제로 배급을 하지않는다.
 노숙자들을 위한 다른 공간들이 시간에 맞춰  배급을 하고 다들
식판을 들고  땅바닦에 쭈그리고 앉아 밥을 먹는 것과 완전히 다른 운영방식이다..
이곳은  식당이 문을 연 시간이면 언제나 누구든지 찾아와서  식탁에 앉아서 밥을먹는다,
 밥을 먹고 허기를 달래고 욕구를 충족 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존중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국수집은  사생활과 사적 소유가 아니라  환대에 존엄성의 근거를 둔다
누구인지 묻지않고 그를 환대 한다,
조직화된 후원회를  두지 않음으로서  그를 환대하는 일로  누구도 생색을 낼수 없게 한다.
베푸는 자와 베풂을 받는 자의   조직적이고 체게적인 경계를  삭제함으로  오로지 환대만이
원칙으로 한다.

환대- 반갑게  맞아  정성것 후하게 대접 함  용기 씩씩하고  굳센 기운
또는 사물을  겁네지  아니 하는 기개.

 내가 당신을 맞이하고  당신이 나를 맞이하고 
그어떤 가운데도 서로를환대할 용기를  주십사하고 청합니다.

고로 .ㅎㅎㅎ
 성가방 가족  신부님들  이하 모든 가족들  사랑합니다.
오늘은 작은 글에서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독타라 요약과 정리 무지 힘들어요 ㅎㅎㅎ
 

신청곡.. 나눔의 미학,..환영의 노래 ( 이형진) 사랑하게 하소서( 가수는 신부님 맘으로 ...)
 목소리.. (완전 할아버지..) 이시지만  수고 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