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신청해보긴 첨일거에요...

하늘향기님께....

아닌가 저짝집에 있을때 청해봤던가......

밤바람이 쌀쌀하이 과히 기분나쁘지 않게 붑니다.

옷길이가 모두 길어져버렸습니다. ㅎㅎㅎ

감기조심하세요~(코리투살 선전버전으로 읽어주세요 ㅎㅎ)

가게는 마쳤고..

12시에 요 앞에 있는 닭갈비 유명한 (나름 유명합니다 우리동네에서...)집에서 쏘주한잔하자고

아까부터 닭집사장이 꼬십니다 넘어갈까요 말까요 ㅎㅎ

옆집 악세사리집 새댁이는...내일 아침에 산에가자고 퇴근하면서 신신당부를 하고 갔구요 ㅎㅎ

공부쫌 해볼끼라고 책을 펴놨는데... 눈에 안들어오고

예비문제 푼다고 몇장 뒤적이는데.... 것도 눈에 안들어오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데....이러다 60점 못 맞고 59점 맞으면 우짜죠..

이번 시험엔 59점은 필요없는데 ㅎㅎㅎ










내 주를 찬양
그 무엇보다 강한 사랑 ---푸를청에 있다던데요
물이 바다 덮음같이---- 야훼이레 라고 되어있네요..

제가... 워낙 듣기만 잘해서..어느땐 듣는것도 헷갈리지만..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