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
이지현 도마 수녀.....
예수의 꽃동네 자매회
조용히 촛불 앞에 앉아
기도하는 아이가
예쁜 인형을 간절히 바라듯
새벽녘에 물 한그릇 떠 놓고
자식의 앞날을 비는
어머니의 마음 같이
주님 앞에 오늘 서게되는
저는 한 평생 당신의 정배로
살기를 간절히 청해 봅니다
이제,, 저의 모든것 온전히
받아 주소서
신청곡
사랑의 씨튼수녀회.....................................성령송가
사랑의 이삭줍기 3......................................수도원에서
사랑의 이삭줍기 2.........................................고향
이렇게 신청 합니다
안셀모님
너무 가슴에 와 닿는 글입니다
기도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 합니다.
부모님의 마음 반 만이라도 알아주는 자녀 되었으면..
하느님께서도 우리들 때문에 그러 하실 듯..
기쁜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