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2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비아님?

 제가 드디어 성서 쓰기 197일만에 완료 하였습니다.
 
 그동안 가톨릭생활성가를 열심히 들으며 성서를 쓴 덕분에, 성서를 쓰기 싫은 나태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 생활성가를 잔잔히 들으며 작성한 터라, 생활성가를 든든히 지켜 주시는 신부님들을 비롯하여 CJ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성서를 다 적으니 '완료증'이 나오네요. 마치 어릴때 학교에서 상장을 받는 것 처럼 그렇게 생겼는데요.

 기분이 너무 좋고, 완료증을 보니 문득, 이 성서쓰기 완료증을 누구에게 바쳐야 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지난 94년에 먼저 천국에 가신 아버님께 바치기로 했습니다.

 하늘에서 예수님 곁에 계시리라 믿으면서요...

 이제 2차 성경쓰기 들어갔습니다.

 2차 성경쓰기도 가톨릭생활성가와 함께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성가 신청 드릴께요.

   1. 실로암
   2.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
    헤드비지스 2008.10.15 00:10
    프란치스코님~~~~~~~~~~~~~~~~~
    축하드립니다.
    2 차 성경쓰기 마치는 그 날에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profile
    비아 2008.10.15 01:37
    정말 축하드려요 ...

    필사가 얼마나 힘든지는 ㅎㅎㅎ(저는 몇 년째 모세가 홍해를 건너고 있는데...)

    그동안 많은 은총 받으셨겠어요...

    아버님이 기뻐하시겠어요 ...

    내 아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러우셔서 ...

    이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emotico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