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8 10:12

홀로서기

조회 수 226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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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티노 신부님의 방송을 만날 수 있다니.  오늘 하루가 쭈욱~~ 좋은 일만 생길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용. ㅋㅋ

햇빛이 너무 좋아요..
여기저기 만개한 벚꽃도 너무 이쁘구요..
제가 다니는 길에는 온통 벚꽃나무들이 즐비해서..
왠지 어디론가 막 도망가고 싶어지게 만드네요. ^^

오늘은 오후부터 수업이있어요.
그래서 잠깐 컴퓨터실에 와서..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사실은 지금 소리는 안 들리거등요.. ㅋㅋ;;;;

오늘 아침 유난히..
아... 어차피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가 아무리.. 사랑해줘도.. 아무리 아껴줘도.. 아무리 가까운데 있어 준다고 해도..
내 인생은... 내가 혼자 살아가야 하는거구나.. 그러니 더 강해져야 겠구나.. 머 이런생각요.. ㅋ

홀로서기가.. 아직도 어려운 제게... 힘을 주세요.. 신부님.. ㅋㅋ

신청곡입니다
더 프레즌트 - 사랑은
갓등 중창단 - 천사들 보단 못하게 만드셨어도

바쁘신 중에도 좋은 방송으로 함께 해주시는 신부님께 감사드리며~~
성삼일 잘 보내시구~ 기쁜 부활 맞이하시길 바래요~~ ^^




  • ?
    Fr순례자티노 2009.04.08 10:28
    우리는 홀로서기 위해 창조된 존재가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살아가도록 창조된 존재들입니다.
    마음을 나누며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이루신 창조의 뜻을 실천하는 겁니다.
    홀로서기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기 위해 더욱 강해져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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