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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안드레아 시제이님.

8월 18일 아침 방송을  해 주시는  시제이 안드레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드레아님 방송을 시작 부터 듣고 있었는데, 왠지 신청하고픈 마음이 생겨 나네요..

오늘 제가 신청하고픈 곡은   우리나라의 일반 가톨릭 성가 말고  삶 안으로 다가가려는  시도로써 시작한  창작생활성가활동이 시작되었죠.

그 중에,  PBC 창작 생활성가제가  올해로 벌써 10년째입니다.

10년 전  제 1회  PBC창작 생활성가제 입상 곡 중에,  은상을 받은  "제노- 내 맘에 오시는 주 " 라는 곡이 있어요.

이 곡은 대전교구  청년들의 모임으로 결성된 제노라는 팀이  하느님의 평화와 사랑을 기원하는 노래로 수화와 함께 불러  당시  화제가
되었던 곡이라고 하네요.   이 아침  이 곡이  지금 안드레아님 방송을 듣는 모든 교우님들께

그리고  고국에 계신 교우님들은   아침을 시작하는  시간에  맞을 것 같아서  신청하구요.

이 내 맘에 오시는 주 라는 곡의 작사, 작곡은   좀전에 안드레아님께서 선곡하신 곡 "우연이란 없는거야"를 부른 강희만 형제의 작사 작곡입니다.

두번째곡으로 유진영 신부님 곡을 신청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아름다운 사제들"이란 신부님 추모 앨범으로 유명하지만,

유진영 신부님은 전주교구 소속 유진영 바오로 신부님께서  제 2회 PBC 창작 생활성가제에서 인기상을 받은 곡으로

"고백"이란 곡을 신청합니다.  이 곡은 "주님을 따르는 삶이 때론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분의 사랑으로 용기를 얻고
 기쁘게 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곡의 작곡은  선종하신 유진영신부님께서 하셨습니다.


세번째 곡으로  제 4회 PBC 창작 생활성가제  대상 수상곡이며임석수 신부님 작사 , 작곡으로 부산 교구 망미동 성당의 교우인
심규선 자매가 부른 "무엇을 먹을까?" 입니다.

이 곡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마련하였으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는 내용이라 합니다.

이 곡을 들으면서 성경 구절을  묵상했습니다.

마태오 복음 6,30 ~31, 34

오늘 서 있다가도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까지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너희야 훨씬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 입을까?'하며 걱정하지 마라.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안드레아님 방송을 듣는 모든 교우님들께 드리고픈 구절입니다.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주님을 믿고 주님과 함께 하루를  그분 뜻에 맞게 살다 보면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게 되고,
아직 다가오지 않은 내일의 걱정은 잊고 열심히 생활하세요...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합니다. ^^

개인적으로  위의 3곡도 제가 생활성가를 처음 접할때 들었던 곡입니다.

정리하면,  신청곡:  제1회 PBC 창작생활성가제 - 제노 - 내 맘에 오시는 주 
                                  제2회 PBC 창작생활성가제-유진영신부- 고백
                                  제4회 PBC 창작생활성가제 - 심규선 - 무엇을 먹을까?
  • ?
    ♣안드레아♪~♫ 2009.08.18 10:35
    자세한 곡 소개까지 ㅎㅎ
    고맙습니다 ㅎㅎ
  • ?
    가별 2009.08.18 10:54
    정정하겠습니다.

    제 신청 사연에 있는  유진영 신부님 관련 내용에 잘못이 있습니다.
    제 신청글에는   유진영신부님은  전주교구 신부님이십니다.   제가 확인한 자료에  글라렛 선교 수도회 소속으로 오기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확인한 자료는  평화방송 자료이라 확인 없이 올렸으며,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다시 한번  유진영신부님께서는  전주교구 소속 사제이심을 말씀 드리며,  본문 내용도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PBC측에도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안드레아 시제이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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