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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虛人)과 니트(Neet)
사업에 실업(實業)과 허업(虛業)이 있듯이
사람에도 실인(實人)과 허인(虛人)이 있다.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청년실업 속에서도
실인과 허인으로 나뉜 청년구직자들을 볼 수 있다.

실인은 꾸준히 취업정보를 분석하고
이곳저곳의 이력서를 들고 뛰어다니거나
취업과 자기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지만,
허인은 취업도 공부도 관심 없이
부모님께 푼돈으로 용돈이나 받으며
하루하루를 빈둥거린다.
후자의 경우를 우리는 '니트족' 이라고 부른다.

니트, 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의 줄임말.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신조어.

실인은 매스컴 등에서 청년실업의 문제점을 말하면
자신의 처지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더 노력한다.
허인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경기가 안 좋은 탓,
사회탓이라 생각하고 오히려 안심해 버린다.

지금 당신이 처한 상황을 남탓으로만 돌리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보며 안심하고 있다면
당신 역시 허인이며, 곧 니트족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치부와 모자람을 인정하는 것'
가장 힘들지만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다.

- 이것을 극복한다면 만사형통입니다. -


--
찬미예수님
가을 햇살에 오늘도 하루가 머물러 갑니다,
오늘도 이럴게 글하고 신청올립니다,
제가 요즘 감기에 너무나 심하네요,,
5일동안 우리가 퇴원날 그제부터 감기에 걸려버렸네여,
촌사람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존밤 되세요^^**

젠안젤리-새로운 태양
신진종 요한 내 영혼의 쉼터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 ?
    촌사람 2010.09.17 01:32
    찬미 에수님!
    두드려라 그리하면 열릴것이다..
    무엇인가 구하고자 하는사람에게는 다가오는 것이 있겠지요.
    노력하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없을 것 같아요..
    젊은 청년들이 일 할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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