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9 22:55

헤어진 그대

조회 수 358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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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움이 물러가는 봄날
멀리 봄을 먼저 마지하고 싶어 멀리
남쪽나라로 간 님은
나에게 말없이 그냥 그렇게 떠났습니다
내가 잡을까봐.,., 내가 보내지 않을까봐
말없이 떠난 것 인지도 모릅니다
님이 간 곳은 개나리, 진달래가
벌써 피었겠지요
따뜻한 남풍이 느껴 질때면
다시 돌아 올지도 모릅니다
따뜻한 남쪽나라 이야기를 들려 줄지도 모릅니다
올까요
신발이 다 헤어진 나는
님이 이쁘다한 신을 벗지 못하고
마다을 서성 이르라 다 해어진 신을 신고

또, 마다을 서성 입니다


신청곡 있습니다
사랑의 이삭 줍기3.,.,.,.,.,.,.,. 슬퍼지려 할 땐
갓등6,.,.,.,.,.,.,.,.,.,.,.,.,.,.,.,.,.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10회 성가제,.,.,.,.,.,.,.,.,.,.,.,.,.,.,.,.그분을 보리라
이렇게 신청 합니다

엉아가신부님
우리는 누군가와 헤어지면
그이의 큰자리가 느껴진다고 하지요
아품이 사랑이 되는 시간이지요
헤어짐은요
  • profile
    Fr.엉OL가♥♪~™ 2011.04.09 23:12

    그렇죠. 헤어짐은 늘상 가슴이 아프죠.
    하지만 또 만남은 새로움을 다가 오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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