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기억나시나요 ㅎㅎ

개천절을 제헌절이라고 말하며 신청했던 그 일년전의 일을 ㅎㅎㅎ

이렇게 만나뵐수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길을 돌아 돌아 왔는지요 ㅎㅎ

아침에 축구했어요 기어코 ㅎㅎ

중학생남자아이들이랑...

아줌마들이 이겼어요 ㅎㅎㅎㅎ 크하하하

물론 선수가 모자라서 남자두분이 대타로 뛰어주셨지만 ㅎㅎㅎ

그래도 두골을 아줌마들이 넣었습니다.

풋살장도 아니고 그 큰 학교운동장을 .... 우와~~~~~~~~~ 뛰기 힘들더라구요 ㅎㅎ

온 운동장을 .... 개떼도 아니고...ㅋㅋ 공만 보이면 뛰어드는 아줌마들 ...의 힘...ㅎㅎㅎ

전후반 20분뛰었는데요 ㅎㅎ
에고고고고~~

몸이 더 찌뿌둥하다는둥, 다리가 후둘거린다는둥...이래저래 서로의 모습에 기쁜웃음을 지어보이면서...

그렇게 하룰 시작하고...힘이나야하는데...

이제 약발이 다되었는지... 일주일의 강행군이 서서히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ㅎㅎ

저를 산으로 풋살장으로 불러올린 친구말이 ㅎㅎㅎ 한달은 있어야 몸이 말을 들을꺼라고하네요 ㅎㅎㅎ


사랑의날개9집 주를향해
내마음의 고백     내안에 사는이
박우곤님의 나 무엇과도주님을 바꿀수 없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구요 평화가득하시구요 기쁨가득하시고...희망이 웃음이 한가득되시옵소서...
푸른하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