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5 00:27

늦은 밤에..

조회 수 129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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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오랜만에

늦은 시간까지 성가방에 있어 보네요..

오랜만에 뵈는 성가방 가족들을 보니 참 반갑고.. 행복해집니다.

휴가를 보내면서

쉼의 시간을 가지면서

하느님이 저에게 바라는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직은 많은 것이 어설프고 부족하지만..

그래서 사랑하는 것이 서툴게 느껴졌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였나 봐요..

매일 삶이 허락되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큰 축복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느님은 나에게 감사함과 행복감을 주셨는데

그것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면 안되겠죠..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 잘 풀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신청곡은 안나님이 알아서 좋은 걸루 해 주세요.. ㅎㅎㅎㅎㅎ
  • profile
    ♤이수아안나 2009.10.15 01:28
    마리엠마 수녀님..반갑습니다.^^
    이렇게 밤 늦은 시간에 뵙게 되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휴가 받아 본가에서 편히 쉬는 시간인가 봅니다.
    그러고 보니 친구인 수녀님도 ..휴가 받으면 꼭 집에 오더군요.
    저도 항시 휴가를 맨 나중에 늦여름에 가곤 하는데
    수녀님은 더 늦으시네요 저보다..^^

    모처럼 ..맞이한 휴가인데
    가족들의 사랑속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가을의 정취도 많이 많이 맛보시길 빕니다.^^
    편히 주무세요..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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