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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신부님 방송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는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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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에 영세 받은지 얼마 안되는 경로당 군번인 자매님께서
열성적으로 레지오 지단에 가입하시고 활동 하시자마자
하루에 묵주신공을 400백단씩 바치신다고 지단에 활동보고 하셨고.
이 소식을 접한 우리 뚱땡이 신부님 께서
그동안 선교보람이 있어서
저렇게 열심한 자매님이 계시니 칭찬 안하실 수 없다며
사제관에서 다과를 베푸셨다.

(신부님).-------저 자매님은 어떻게 하루에 400단 씩 묵주신공을 드릴수 있는지
참 대단하십니다..

(자매님.)...........다 신부님이 지도 해주신 덕분입니다, ...

신부님.........그럼 여기서 자매님 묵주신공 바치시는거 한번 봅시다 .

자매님 ...네 그러지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도 신경 바치시고..

주의 기도 바치시고...

성모송 3번 하시고..

영광송 바치시고...

성모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태중에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그리고

다음 묵주알을 굴리시며 하시는 말씀이

성모송
앞에 하고 똑같이..

이러시는 겁니다..

어쩐지 많이 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참 웃었답니다..

하시겠다는 그 성의는 참 대단하셨습니다.

묵주를 호주머니에만 넣고 다니는 저보다는

열심하신 분입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잘못 알려드린것 같아

마냥 웃을 수 만은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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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서로가 서로에게 향기가 되어

우리를 구하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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