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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아이가 서울 어느 학교에 전학을 왔다. 첫 날 복도에서 뛰면서 놀고 있었다.

이걸 본 서울 아이.

서울 아이 : 너 그렇게 복도에서 뛰어다니면서 소리지르면 선생님한테 혼난다.

경상도 아이 : 맞나? (정말로 그래?)

서울아이 : 아니 맞지는 않아.

 

서울 아이와 경상도 아이는 친해져서 같이 목욕탕엘 갔다. 서울 아이 하는 말.

서울 아이 : 저기 때미는 아저씨 있잖아~ 정말로 잘 밀어.

경상도 아이 : 글나 (그래?)

서울 아이 : 아니, 긁지는 않고 그냥 밀기만 해.

 

서울 아이와 경상도 아이는 같이 지하철을 탔다. 비가 오고 난 후라서 그런지 지하철 안에는 습기가 차 있었다. 경상도 아이가 창문에 낙서를 하고 있었다.

서울 아이 : 그렇게 낙서를 하면 지저분하잖아.

경상도 아이 : 게않다~ 나중에 문때삐면 된다 아이가~ ( 괜찮아. 그렸던 그림들을 모두 지우면 돼.)

서울 아이 : (놀라면서) 헉--- 그렇다고 문을 때어버리면 안돼.


emoticon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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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비아 2009.01.14 14:35
    하믄...즈갈님..글은 공포스러운기라...
    우예..일그야하는지..
    네사 ...고민인기라...

    사투리가 제대로 됬는지 모르겠네...

    성가방에 웃음과 울음을 동시에 주는 다재다능한 즈갈님^^

    오늘 하루도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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