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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신부님~~

이제 귀국하기 위해
아이들과 하나씩 짐정리를 시작했어요.

큰아이 짐부터 정리하고 있는데
아이가 대학으로 가며 쌓아두었던 박스를 하나씩 열때 마다
추억이 가득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짐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추억을 하나씩 꺼내고 있어요...
어릴 때 사진..
아이의 성적표 ...
견진성사때 저와 비오가 아이에게 써 보낸 편지 ...
각양각색의 소품들...

같이 앉아 도란도란 추억을 나누고 있자니 ...
몇 년이 지나면
지금 이 시간도 추억이 되겠지요?

세 명의 식구가 세 곳으로 흩어지지만
항상 그분께서  함께 하시니
든든합니다 ...

<신청곡 >

사랑의 날개 9집 - 주를 향해
사랑작업 -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 profile
    Fr 떠돌이기사 2009.06.22 11:10
    아이구.. 벌써 귀국하실 날이 가까웠군요

    비오님 가슴이 설레겠네...

    암튼 마무리 자~~알 하시구요...

    얼릉 오세용~~
  • profile
    델사 2009.06.22 11:15
    지금부터 하나씩...하나씩.... 정리 잘하시고 마음까지.. 너무 아쉬워마시고 또 이곳에서의 사랑을 꿈꾸시길.. ㅎㅎㅎㅎ 흩어지시는 그 가족들 또 모두 아쉬워 어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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