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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는 영광을  그리고  그분이 사랑하는 우리들에게는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


 새롭게 방송국이 개국한 이후로는 처음으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아무쪼록 늦은 인사이지만,  여기 CACCM 방송국이  "신기룡 안드레아 신부님" : 엉아가 신부님을 중심으로  좋은 모습을 갖춘

그분께서 보시기에 참으로 좋더라고 미소 지을 수 있는  그런 신앙 공동체를 이루시길  두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어제부터 참여를 하게 되었구요.   가톨릭 정보란에  2008년  추계 주교회의 정기총회 결과 를  올리면서요..


새롭게 시작하며 성가신청합니다.


신청곡:  리필 1집  - 하느님의 사랑이 ,   그대가 꿈꾸는 세상



리필이란 팀을  청취 하시는 분 중에  처음 듣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생활성가  앨범을  판매하는    "성바오로 선교 네트" 라는 홈페이지에서  "리필"이란 팀의 소개를  가져 와 봅니다.

제4회 PBC 창작 생활성가제 본선에서 ‘주님과 함께 걷는 하루’라는 곡을 처음 선보인 김희준 안드레아 수사(팀명: 가난한 사람들)는

광주대교구 내에서 찬양단 [풀꽃]을 결성, 청년들과 찬양 피정을 주관하며 생활성가에 대한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그 이후 6년이 지나, 같이 활동하던 두 멤버와 함께 새로운 생활성가 그룹 [Re-feel]을 결성하여 첫 번째 앨범 ‘The Lord'를 내게 되었습니다.

새 음반 Re-Feel ‘The Lord’는 바쁘고 힘든 생활 안에서 찬양으로 주님의 사랑을 ‘다시 느껴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으며, 노래 9곡,

연주곡 2곡, MR 2곡, 총 13곡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맑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작곡된 곡들이 많아 말씀의 힘을 느끼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새롭게 체험하게 해줍니다. 또한 CD 안에 전곡 악보파일이 들어 있어

누구나 악보를 보며 함께 찬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 생활성가 그룹 Re-feel 멤버 :
          
              김희준 안드레아 신부(글라렛 선교 수도회), 김요셉 요셉, 김유정 뻬르뻬뚜아




저는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말씀 공부와   신부님들의 묵상글  그리고  생활성가 등을 통해  신앙을 키웠습니다.

그 중에서 생활성가의 가사들을  다시 한번  유심히 반복해서 들으면서   묵상을 하면서  키웠습니다.

여러분,  생활성가 가사들 한번  보세요.    생활성가를  부르는  이들을  우리는 찬양사도라고 합니다.

그 찬양사도들이  또는  그 찬양사도를 이끄는  신부님들  똔느 성직자   그리고 수도자 분들이 참여하시면서

그 가사 내용이 얼마나  그 분들의 기도 내용인지 한번 느껴 보세요.

그러다 보면  나에게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성가가 있을 꺼예요...

그 성가를 통해 여러분이 위로를 받고  그리고  기뻐하고 한다면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예전 곡들에 대한 묵상 추억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최신 곡  그리   따근한 최신 곡은 아니겠지만.


리필 이란 팀의 곡 2곡을  신청해 봅니다.   시제이이신  비아님.  혹시 제가 가사를 올렸는데  틀린 부분  댓글로 수정하여 올려 주세요.


먼저 첫번째 곡으로  " 하느님의 사랑이" 라는 곡을 선택했습니다.   가사를 보시면,  하느님의 사랑과 능력과 성령과 정의가 나와 관계

하고  나에게  정말 필요한  힘을 주심을 느낄 수 있죠? 그리고 뒷부분에서  오 ,  주  나의  희망 , 생명, 기쁨 이라고  외칩니다.

우리는 얼마나  그분을  이렇게  절절하게  그리고  우렁차게  떳떳하게  외칠까요?

성경의 시편의 다윗 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곡으로는  "그대가 꿈꾸는 세상" 이란 곡입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세상이란  어떤 곳일까요?

지금 우리가  있는 이곳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요?   이러한  세상에서  힘들고 지치고 쓰러지고 넘어지고 슬퍼할때

우리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곡 같아요.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멀이 잇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 안에  심어진  우리의 사랑, 우리의 따뜻한 손길의 온기로  만들어

갈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란  제목을  보니,  개신교 곡입니다만,  배송희의 " 내가 꿈꾸는 그 곳"은  이란 곡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이 곡의  첫 마디에  왜 슬퍼하나요?  라는  가사는   최덕신님의  "왜" 라는 곡의 앞부분의 가사와  닮았네요.

 음정은 틀리구요...

그리고  간주 부분의  전자기타 소리  음악은 잘 모르지만,   게리 무어라는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의 기타 소리를 연상케 한다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너무 길게 써서 청취자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성가 신청하면서의  제 감흥을 적으니  널리 양해 바랍니다.

다시 한번  CACCM  방송국이  "하느님 찬미"를  하는   그분 보시기  참 좋은 모습의 "신앙 공동체" 가 되도록  두손 모아 기도 지향

두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CACCM 가족 여러분 께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항상 함께 하시길...





하느님의 사랑이 (리필)


하느님의 사랑이  나를  이끌어 주고

하느님의 능력이 나를 일으켜 주네

하느님의 성령이  나를 새롭게 하고

하느님의 진리가 나를 자유롭게 하네.

오  주 나의 희망

오 주 나의 생명

오  주 삶의 기쁨

나 이제 찬양하리

 


그대가 꿈꾸는 세상

(전주가 좋다)

왜 슬퍼하나요, 시리고 어두운 세상

탁한 먼지 안에서 부서지는 여린 잎새들


그대 눈물 짓나요?

마르고 갈라진 세상

세상 관심 밖에서  떨어지는 작은 꽃들을


누구를 탓하지 마요,

아파할 필요도 없죠


그대 마음 안에 심어진 작은 씨앗안에 감춰진

커다란 힘을 믿어봐요.


따뜻한 그대의 사랑이

촉촉한 그대의 눈물이

어둠의 띠를 감싸고  마른 땅을  적실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그대가 꿈꾸는 세상이

멀리 있지 않죠  하늘 아래 있죠


(전자 기타 소리 = 게리무어의 기타 소리 같다)


누구를  탓하지 마요 아파할 필요도 없죠

그대 마음 안에 심어진 작은 씨앗 안에 감춰진 커다란 힘을 믿어 봐요.


따뜻한 그대의 사랑이

촉촉한 그대의 눈물이

어둠의 띠를 박차고  마른 땅을 적실 때

그대가 꿈 꾸는  세상이

멀리 있지 않죠  오늘 하늘안에 있죠

슬퍼 눈물 지으며, 아파 한 숨 짖나요

이제 그대 손길의 온기를  나눠 줘요

따뜻한 그대의 사랑이

촉촉한 그대의 눈물이


따뜻한 그대의 사랑이

촉촉한 그대의 눈물이


어둠의 길을 박차고  마른 땅을 적실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그대가 꿈 꾸는  세상이

멀리 있지 않죠  오늘 하늘안에 있죠

멀리  있지 않죠  그대 사랑안에 있죠




 

  • profile
    비아 2008.10.18 13:09
    와서 너무 반가워

    ㅎㅎㅎ

    그런데 사연이 좀 길다 ...emoticon
  • ?
    까투리 2008.10.20 14:38
    우와와와~~~~~ ^^ 가별님 안녕하세요 우히히히히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 ?
    가별 2008.10.20 19:07
    네..  비아님.  반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사연이 넘길다구요?   신청사연에 대한  길이 제한이 없는 관계로. ㅎㅎㅎㅎ
  • ?
    가별 2008.10.20 19:14
    우와와와____^^ 까투리님.  다시 뵈어 반갑습니다.   ㅎㅎㅎㅎㅎ  이모티콘이  너무 많네요.

    항상 그렇게 웃고 지내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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