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5 07:36

가별신부님~~~

조회 수 691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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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보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가끔은
보지 않는 것도 필요합니다.
우리 어머니가 시각을 잃었을 때 한 가지 좋은 점은
손님이 방문했을 때 집이 지저분한지 아닌지
볼 수 없었던 일입니다. 덕분에 어머니는
심신이 편해졌습니다. 하루 종일
청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으니까요.


- 버니 S. 시겔의《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중에서 -


* 어머니의 시력을 잃은 것이
어찌 좋은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가끔은 보지 않는 것도 좋다"는 말에서
한 줄기 섬광같은 위로와 희망의 불빛을 보게 됩니다.
세상 일이란 좋은 것이 모두 다 좋다 할 수 없고,
나쁜 일이 다 나쁘다 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떠한 최악의 조건에서도
반드시 희망은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찬미예수님

매일 아침마다 받는 편지지만 유난히 마음에 와서 닿는 날이 있습니다 ...
어떤 조건에서도 희망은 있다는... 
포기하지 말아야한다는 말이...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이 될지도 모르는 오늘...
힘들거나
머리 아프신 분(?)들을 위해

그분안에서 행복하시라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그분은 함께 하신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꼭 ..들려주고픈 친구가 있어요 ^^

<신청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그래도 당신은 내편이죠

  • ?
    까투리 2008.10.15 21:59
    회사에서 네이트,다음 등등 메일을 다막아놓아서 못보고 있네요 ^^;;

    창세기 봉사자 누나가 알려줘서 받게된 메일... 

    매일 따뜻한말 나누어 주시는 개신교 분에게 감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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