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1 13:22

성가신청

조회 수 607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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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

갑자기 추웠다가 오늘은 또 날씨가 무덥네요

날씨변화에 건강 주의하시길 빌께요 ^^

벌써 10월달이예요

날짜가 참 빨리 지나가네요

추석때 고향 부산 집 에 가니 10월달 은 행사가 많다며 엄마가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하시더라구요

할매 제사에 사촌형결혼식에 등등

다른 부모님들도 그렇겠지만 힘들고 어렵게 저 키우시고 집안살림하시고...

부산의 집이 새 단장을 했더라구요

벽지도 바뀌고 장농도 바뀌고 ... 오랫만에 보는 저를 붙잡고서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알뜰살뜰 아끼고 절약하시고... 그러다 오랫동안 벼르고 벼르던 새단장을 하시고서

별거아닌거 같은데도 조그만한거 하나 하나 다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가끔 맞장구를 치며 이야기 들었어요

어머니 자리에서 해야될 집안행사 및 어르신들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예전부터 주위에 많은 도움을 받아서인지 ... 조금이라도 도움줄수 있으면 도움주실려고 하시는....

나중에 능력되면 누구 도와줘야지 하는것이아닌 

현재 가진 능력껏 도우시는걸 실천하시는 어머니...

10월달이 되니 하소연 같던 그때 이야기 했던게 생각나네요


신청곡
pbc창작성가제-내이웃을내몸같이
깔릭스 - 차카게살자
For-나의주님 나의 하느님

행복가득하세요

사랑합니다 ♡
  • ?
    ♥cj황후바라♥ 2008.10.01 13:38
    "재 가진 능력껏 도우시는걸 실천하시는 어머니..."

    투리님이 어머니  닮았구나..
    멋진 투리님..
    나중에 보다,,바로지금 ㅎㅎㅎㅎ
    투리님땜에 무지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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