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3 16:24

감사합니다~

조회 수 456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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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햇살은 따스한데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2월을 시작하며 저희 본당은 마음이 바쁜 날이 많아졌습니다.

오늘 까리따스 수녀원에서 첫서원식을 하는 수녀님.....

5일에는 부제품을 받으시는 학사님~  이제는 부제님이라고 불러야 되네요 ^^

이분들을 위하여 무엇을 해드려야 되냐는 질문에

주임신부님께서~ 

물질적으로 과함은 우쭐한 마음을 낳게 되니 

남은 기간 잘 마칠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생각만으로도 마음 한켠이 짠~하니 아려옵니다.

그분들을 위하여 잠시 기도하며 성가신청합니다.


그러고보니 2월은 마음이 바쁜 달이네요.

명절.  졸업과 입학을 준비하는~~

힘들고 지친맘 성가와 함께 조금은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날 만들어가세요 ^^


*  아무것도 너를

   우리의 사랑은 - 진리중창단

   기도  _  김정만



  • profile
    비아 2015.02.03 16:36
    첫서원...
    부제품...

    수녀님도 부제님도 가슴 가득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과 설레임과 두려움이 함께 하고 계시겠죠?
    두 분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라고 기도합니다...

    사비나님~~~
    본당에 겹경사났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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