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아침에도 새벽미사엘 다녀왔죠..
(알람이 몇번이나 울어대어서 아마도 핸드폰이 통통 튀지 않았을까..;; 암튼 쉽게 일어날 수 없는... 혹독한 잠의 유혹을 뿌리치고;;)
근데.. 이게 어쩐일예요?
오늘 새벽미사에 것두..
힘든 월욜새벽부터..
청년들이 성당에 너무 많이 보이는거예요
평소에는 눈 씻고 찾아봐도 한 둘 외엔 없는데;;
아.. 역시.. 사순이 왔구나
라는걸 실감했죠..
음.. 우리 청년 레지오 단원들도 함께 새벽미사 봉헌할 수 있도록
기도드려요.. 물론 도치님도 말이죠..

사순동안 절제하는 삶 희생하는 삶을 삶으로서 그래서 더 많은 은총을 받을 수 있는 시기라고 들었어요..^^
좀 더 많은 청년들이 힘들지만, 새벽미사의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아마도.. 주님께서 더 보듬어 보실거예요..^^

'그리스도의 계절'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