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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천사님,
어느 페이지에서 퍼온 글입니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자기답게 거듭거듭 시작하며 사는 일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생명은 늘 새롭다.
생명은 늘 흐르는 강물처럼 새롭다.

그런데 틀에 갇히면,
늪에 갇히면,
그것이 상하고 만다.

거듭거듭 둘레에 에워싼 제방을 무너뜨리고라도,
늘 흐르는 쪽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는 이 우주의 선물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잠시 맡아서 관리하는 것 뿐이다.

그 기간이 끝나거나 관리를 잘못하면
곧 바로 회수 당한다.


이것이 우주의 리듬이다."

그냥 한번 읽어보고 싶었어요. 
 
신청곡은 듀엣베베 4집 '용서하소서'
               김현성 '파장(신경림시)
               pop song 'Summer Time'
부탁 드려요. 
그리고 부드러운 핑키천사님의 라이브곡도 부탁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profile
    핑키천사 2009.06.21 22:45
    듀엣베베 곡만 들려 드렸네요 ㅠ.ㅠ  팝송은 'Kiss And Say Goodbye (Manhattans)'로 대신 들려 드렸는데 만족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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