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상하게 대화창이 열리지 않습니다.
답답하지만 음악이라도 들을 수 있으니 그래도 행복한거야 하면서
제가 저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도 이런 일이 생겨 힘들게 다시 설치했는데
오늘은 안 됩니다.

오늘은 향기님 방송을 귀로만 들어야만 하는 운명인가봅니다.

글을 몰라서 답답하더니 이리 답답할수가 없습니다.

분명 컴맹 아줌마인가 봅니다.

둘째가 무엇을 다시 깔았다고 하더니 그것이 문제인지,
집에 오면 다시 깔아준다고
답답해도 참으라 하니 할수없이 참아야죠....

향기님...
유행 쫓아간다고 감기 걸리지 말고요
건강하게 10월 잘 보내고 오는 11월 잘 맞이하셔요

신청곡은
신상옥님의 어머니와
갓등 중창단의 다섯번째 노래기도 중 박요셉님이 부른 "순례자"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