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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어제, 오늘 오전까지는 무지 패닉상태였습니다.

오늘 문제풀이를 하는데 어쩜 이리도 못 찾았을까 싶기도 하고
100문제를 100분에 푸는것도 힘겹지만
한 문제를 풀려면 거의 15줄을 읽어야만 풀 수 있습니다.

며칠동안 인터넷 강의 듣느라 용(?)을 써서 그런지
시험 당일에는 어찌나 뒷목이 아프던지..
마음 같아서는 시험지를 들고 풀고 싶었지만
혹시 감독관이 이상한 생각을 할까봐
애궂게 자세만 바꾸면서 간신히 시험을 보았습니다.

지난 8월에 본 시험은 시간이 널널했는데
더 공부한 이번 시험은 마킹 간신히 마치고
수험표에 감독관의 눈치를 보면서 간신히 답안을 옮겨왔는데
왜 청년들이 왜 재수, 삼수를 하는지 그 이유를 드디어 알았답니다.

가답안은 엄청 일찍 올라왔습니다.

향기님....
지난 시험을 보고 난 후 더 볼 것인가 말 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하다
그래도 유통관리사 시험이 그래도 낫다하여 봤는데
그 사람 누군지 가서 때려주고 싶습니다.

이제 궤도를 수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학점을 확보하지 않으면 시간과 돈이 더 많이 들듯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 더 아까워서
계획을 잘 세워서 내년 8월에 졸업하는 것을 제일의 목표로 삼고
열심히 해 보려고 결심했습니다.

향기님~~~
중간에 좌절하지 않도록 힘 좀 주십시오.

신청곡은
아무것도 너를 부탁드립니다.



  • ?
    하늘향기 2008.11.17 23:16
    항상 도전하시는 헤드님의 용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조금 삐걱거리더라도.. 그 조차 하느님께서 마련해주신 길이라 생각하시고~

    파이팅 이예욤 ^^

    감기 조심하세요~~
  • ?
    헤드비지스 2008.11.18 02:48
    향기님.. 감사합니다.
    성가방이 편해서 그런지 자꾸 와서 제가 하소연합니다.
    성큼성큼 나가겠습니다.
    향기님도 감기 조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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