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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집 막내인 사무엘의 생일입니다.
6명이 한꺼번에 만나기가 참 힘드네요.
맛있는 저녁 먹으면서
아이들이 참 많이 컸구나 싶더라고요.

그 조무래기(?)들 언제 크나 했는데
벌써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인것을 보면
그동안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주님께 저절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온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신청곡은
신학생이 합창곡으로 부른 "어머니"와
한 곡은 향기님이 사무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으로 부탁드립니다.
  • ?
    하늘향기 2009.02.23 23:22
    헤드님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커나갈 사무엘을 비롯한 네분의 자녀들이.. 늘 부럽답니다. ^^

    사무엘이 헤드님의 기도로 늘 행복하고.. 주님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신앙인으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행복하시구~~~ 지금의 행복 영원히 오래토록 간직하시게 건강조심하시구요 ~~

    늘 감사하고 따뜻한 헤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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