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하늘향기님 방송 감사드립니다.
아침엔 안개가 자욱하더니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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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아름다운 모습을
자신만 모르고
피어난다
기다림 없는
외로운 몸짓인 줄
자신만 모르고
일어난다
성장 통 같은
힘겨운 살 터짐 속에서
눈물 꽃 피운다
꽃은
아름다운 향기를
자신만 모르고
흘려보낸다
가슴 알이
붉어진
씨앗하나 떨어지는
희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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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사랑의 이삭줍기3-가을사랑
윤원진 비안네 신부님--그래도 당신은 내편이죠
방송 수고하시구요 ^^.
좋은 날씨만큼 좋은 하루 보내셔요~~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