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9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오늘 큰딸아이 남친을 소개 받았어요.
빤짝 은박지 예쁘게 포장한 와인 한병을 건네며
사뭇 긴장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언젠가 나도 저런 날들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었지 싶어서 피식 웃음이 나네요.
딸아이들이 이젠 다컸나봐요.
어느틈에 엄마 아빠를 긴장 시키고 있어요.
아직도 우린 삶의 깊이를 반도 못알아 냈구만, 어디론가 떠밀리는 느낌도 들고
대견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
하지만 결론은 그아이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신청곡은
갓등 8집의 좋기도 하여라
강희만 '우연이란 없는거야

그리고 가능하시면
나나무스끄리의 'EVEN NOW'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허락해주셔서 감사해요.이수아 안나님.





  • profile
    ♤이수아안나 2009.09.03 14:31
    어머나..벌써 그리 되셨군요.
    얼마나 사랑스럽고 이쁠까요..따님이랑 사위 될 친구^^
    부럽고도 ..신기 하네요.

    자녀 키운 보람 있으시지요?
    주님안에서 성가정 이루며 알콩 달콩 지내도록
    기도 해 주는것 뿐이겠네요 부모로선...
    행복하고 다복한 가정의 분위기가 느꺼지네요..^^
    축하드립니다
    아참 ...그러고 보니..나나 무스끄리곡 찾는중에 까묵었다요 .
    에구 죄송해요 저도 좋아하는 가수라 꼭 올리려했는데 이런..
    담 시간에 꼬옥 . 띄워 드릴게요..약속~~~
    편한 시간 이어 가세요..아리솔님.^^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