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3 14:13

희망을 소리쳐라!

조회 수 356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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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고
마음도 흐르고 강물도 흐른다.

맺힌 것 풀지 못해
가슴을 치는 자여!

흘러가는 시간처럼
그냥 흘려보내자.



맺힌 것 풀려고
더 이상 용쓰지 말고

파도가 쓸려가듯
그냥 그렇게 두자.

따라 가고
쓸려 가고
끌리어 가더라도

세상은 그렇게 가는 것이
정답이라 하네.



하지만 비전구름 잡으려는
그 기백은 오늘도 유효하다.

내일은 안개같이 사라질지언정
닳고 닳아서 없어질지언정

내일을 외쳐라.
희망을 소리쳐라.
결국의 세상은 담대한 자의 것이다.

- 소천 -






역사를 사는 사람들이여 !
슬퍼 우는 자가 한두 번은
위로의 대상이 될 수는 있을지라도
시대를 이끌 리더는 될 수 없습니다.


그 ‘내일’은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웃으며 한 주간 지냅시다.^^*-

아버지 집으로 갑니다 (위드 1집)

언제나 그대곁에 - 해밀

이럴게 두곡 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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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 profile
    ♤이수아안나 2010.08.23 17:41

    요안나님 .반가워요^^
    여름 끝자락..잘 보내고  있죠?
    오늘은 종일 비가 오락 가락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해요..
    내일은 오늘 보다 나은 ..희망을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래서 ...
    내일은 늘 설레는 이유겟지요.^^

    션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함께 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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