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0 22:18

희망과 사랑

조회 수 173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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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사랑/좋은 생각 ♣  

호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꼬깃꼬깃한 종이가 자주 손에 잡힙니다.

책을 읽다가 길을 걷다가 편지를 읽다가 바람소리를
듣다가 적어둔 생각이나 짧은 글들입니다.

오늘 아침에 호주머니에 있는 종이를 꺼내
펴보니 이런 글들이 적혀 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라
그러나 평생의 계획을 세워라.
건너가보라 다르게 보인다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우리 모두의 기쁨"

따로 썼는지 한꺼번에 썼는지 어떤 뜻으로
썼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글자들을 가지고 무언가를 생각하고
새로운 의미를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날 어떻게 생각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너무 안타까워하지 마십시요.

지난 날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상처를 입었는지
일일이 찾아내 날마다 되새기지 마십시요.

지금 내게 있는 것 내 마음과 생각과 눈에 보이는
것과 귀에 들리는 것과 손으로 만져지고 가슴으로
흐르고 있는 것을 가지고 새롭게 그리고 따뜻하게
만들어 가면 됩니다.

이것이 희망이고 사랑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__

글하나옵니다,
여기는 아침에는 햇살이 너무나 따뜻한 하루였는데 밤이 쌀쌀한 느낌이 들어요
11월달도 어느새 절반이냐 남았네요 진짜루 시간이 빨리갑니다,
오늘 미리  글하고 신청만 올리고  방송을 못 들어 갔어서 먼저 이럴게
청으로 대신 올립니다,
해밀 - 05 - 주님 주신 큰 사랑 -
고영민안드레아,손현희데레사1집 -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두곡 청옵니다,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 ?
    소피 2009.11.20 23:01
    주님의 사랑안에 따스한 계절을 맞으시며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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