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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마음의 만남  


불현듯 찾아가 차 한 잔 마시고 싶어지는
님을 떠올리며
이 공간을 열어봅니다.


항상, 늘, 언제나...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고운 님들과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우리들의 글에서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묻어 있습니다.


속속들이 알진 못해도 매일의 글에서
몇 줄의 댓글로도 닉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참 느낌이 좋은 그대입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이지만
서로 마음과 마음이 교류하여
우정과 사랑이 영글어 가는 날들


단 한 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 없는 두 눈은
서로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동자를 만들어 갑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진실한 마음도
거짓이 담긴 마음도
서로의 글 속에서 찾아다니는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들


글로 영글어진 마음이기에
더욱 진하게 전해져 오고
소중한 마음이기에 소중한 인연이 되고
귀한 글이기에 귀한 인연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글은 마음을 속일 수 없기에
글은 만들어질 수 없기에
한자 한자가 소중하고 귀한 것 입니다.


서로의 마음이 담겨져 있기에
서로의 진실을 나눌 수 있기에
우리는 서로를 아끼며 사랑해야겠지요.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글 속에는
이쁜 마음이 만들어지는 거래요.


- 좋은 글 중에서 -





안나님 오늘도 글 하나 올리고  물러갈라고요
12월달도 이제 딱 내일 하루 남았어요
진짜루 세월이 빨리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2월달 내일 하루 지나면 2010입니다,
2010년도에도 늘 편안 방송을 진행하신 안나님께 방송도 늘 기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12월달 마지막주 수요일 밤 되세요
강훈 바오로 [09' 청소(聽召) - God's Calling]-05 나의 주님이시여
구태한 - 06 너와 나의 노래가
이럴게 두곡 청해요^^**
  • profile
    ♤이수아안나 2009.12.31 01:24
    두레요안나님 ..^^
    이제 하루 딱 ...24시간이 남아 있네요
    어제일 처럼 모든일이 참 빨리도 지나갔지요?
    그동안 이런 저런...글로 맘을 표해 주고^^
    그래서 너무 감사했어요..

    한마디의 댓글이 힘과 용기를 주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곳에서 울고 웃고 그렇게 한 해를 마감 하네요
    두레요안나님도 그러리라 믿어요.
    내년에는  댓글 한 줄이라도 사랑 듬뿍 묻혀 서로 나누었음  하는 소망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주님의 은총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일년동안 고마웠어요 ^^emoticon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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