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
제게 9월은 많은 (사건)일이 있는달입니다.
아들을 낳고 엄마가 보러오시다 교통사고로, 손자를 못보고 돌아가셨고.
제가 존경하는 허안나님이 돌아가셔서 아들의 생일파티를 안하기도하고,
또 같은날 사랑하는 로사님의 생일이기도하고 누군가는 죽고 또 누구는태어나고,
세상사는게 그런가봅니다.
9월엔 성가신청을,
기회가 있을때마다 할랍니다.
신 상옥과 형제들의
고인의 기도. 그리고
루하(?) 성령의 비가내리네.
부탁합니다.
기일이 이 때.... 제가 본당 떠나고 1년 후 다시 갔을 때 그 소식을 들었어요.
정말 안타까왔어요. 돌아가시는 거야.. 누구나 닥치는 일이지만...
돌아가시고 이왕이면 장례미사라도 같이 지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주님 품에서 편히 쉬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너무나 고우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