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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

제게 9월은 많은 (사건)일이 있는달입니다.

아들을 낳고 엄마가 보러오시다 교통사고로, 손자를 못보고 돌아가셨고.

제가 존경하는 허안나님이 돌아가셔서 아들의 생일파티를 안하기도하고,

또 같은날 사랑하는 로사님의 생일이기도하고 누군가는 죽고 또 누구는태어나고,

세상사는게 그런가봅니다.

9월엔 성가신청을,

 기회가 있을때마다 할랍니다.

신 상옥과 형제들의

고인의 기도. 그리고

루하(?) 성령의 비가내리네.

부탁합니다.

 

  • profile
    Fr.엉OL가♥♪~™ 2011.09.03 23:17

    기일이 이 때.... 제가 본당 떠나고 1년 후 다시 갔을 때 그 소식을 들었어요.

    정말 안타까왔어요. 돌아가시는 거야.. 누구나 닥치는 일이지만...

    돌아가시고 이왕이면 장례미사라도 같이 지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주님 품에서 편히 쉬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너무나 고우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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