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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때 부산에 가서

엄마와같이 저의 대부님 이신 이상식 요셉 형님을 찾아뵈었어요

그렇게 힘들다는 항암치료를 벌써 10번이상 받으신....

머리도 다 빠져 있었고 배도 볼록하게 나와있었고 앙상하게 뼈만남은 탄력없는 피부

그리고 너무나 징그러웠던 혹들...

이미 체념을 하신듯한 희망없는 말들을 힘겹게 하시는 이상식 요셉 형제님을 위해 화살기도 부탁드려봅니다.

그리고 작년에 수술한 제 외사촌동생 윤선정 ( 성당은 다니지 않아요 )

거제도 외삼촌 과 외숙모도 이번 설날엔 서울 병원에 간다고 큰 외삼촌 댁엘 않오셨네요

2번의 수술을 받았고 방사선 치료를 한다고 들었는데요 하루빨리 이쁘고 건강한 모습 찾길 바래보며 화살기도 부탁드려봅니다.

어머니 주위의 불쌍한 할머니들... 어머니도 허리디스크 로 힘겨우신데도 동사무소며 성당분들에게 어려운 할머니들 사연을 알리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셨어요

할머니들의 기구한 사연들.... 자식들마저 아프고 돌봐주는이 하나없이 힘겹게 살아가는 할머니들위해 화살기도 부탁드려봅니다.

어머니,아버지도 아프지 않고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라며....

힘없고 불쌍한 아픈이들을 위해 잠시 기도 부탁드려봅니다.
  • profile
    델사 2009.01.30 13:45
    주님 아픈이들에게 큰 희망이신 분

    저희 모든이들이 육신이 아프고 영혼이 아프고 그러면서 주님을 갈망합니다
    저희의 바램을 잊지말아주시고
    치유의 은혜를 내려주시어 모든 아픈이들이 주님 치유의 은혜를 받아 더 기쁘게 감사하며 행복하게 주님 사업에 동참할수있게 해주소서
  • ?
    ★황후ㅂLzㅏ♥♪~™ 2009.01.31 15:18
    남과 비교해서 행복을  안다는건 어리석다고하는데..
    건강함에 감사하다고 늘  주님께..올리네.
    투리.. 명절에 많은분들을 뵈었구나.
    나두 연휴마치고 가니  아픈사람이더 늘었던데..
    그러고 보면 하루하루가 늘 감사하지.
    나두 기억할께 미사중에..
    잘지내렴.
  • ?
    파머서스 2009.02.03 08:57
    연휴에 많은 분들을 뵈었구나..

    당신도 힘드신데, 편찮으신 다른 분들의 돌보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네.
    어머님의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다른 많은 분들의 건강을 위해서 화살을....

    투리도 건강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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