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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어머니께 연락 받았어요

저의 대부님이신 김상식 요셉 형님이 오늘 오후 2시즈음 주님의 품으로 가셨다고요

대부님의 어머니 께선 현재 치매에 걸리셔서 다른곳에서 요양중이신데 알리지도 못했다고 하시네요

집도 제대로 못찾아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 있다고...그래서 아들이 죽었는데도 형제들이 연락도 못한다고....

어머니는 훌쩍거리는 목소리로 술,담배 많이 했던 형님을 원망하시면서 저한테도 금연을 부탁하셨네요

초등학교때 세례받을때 그리고 중학생때 견진 받을때 늘 웃으며 저의 옆에 서 주신분

성실하고 착하시고 성당의 굳은일도 마다하지 않으신분

이제 주님의 품속으로 가신 김상식 요셉 형제님을 위해 화살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님안에서 편안한 안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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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레아 2009.02.26 18:56
    저녁미사중에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까투리님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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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후ㅂLzㅏ♥♪~™ 2009.02.26 22:11
    투리... 기도중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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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조여인 2009.02.27 01:14
    주님! 김상식 요셉 형제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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