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광진스테파노입니다 ..
오늘은 웃는 표시를 못하겠어요 ㅠ
슬픈날이라서 .. ㅠ
제가 기도게시판에 글 올렸던분중 한분입니다 ..
그때 신선애 데레사 어머니라고 ..
저희 신태인성당에 자주 항상 미사 참여하시고 ..
기도 열심히 하시고 ...
행사가 있을때 항상 나오셔서 고생하시고
정말 좋은분이셨어요
저에게도 잘해주시고 ..
그리고 또 그 어머니의 딸 이은미 안젤라 누나라고 있는데 ..
저랑 같이 초등부 교리교사를 했던 분이셨어요 ..
그런데 .. 오늘 누나께 문자를 받았는데 ..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ㅠ
"광진아누나엄마돌아가셨다들러서기도해줘"이렇게 왔어요 ㅠ
저도 이게 진짜인지 아니면 그냥 하는말인지 .. ㅠ 안믿어졌어요 ㅠ
그런데 가보니깐 사실이더라고요 ㅠ
기도하고 마쳤는데 ㅠ 누나께서 우시더라고요 ㅠ
참 ... 저도 마음으로 가슴으로 찡했는데 .. ㅠ
정말로 좋은 어머니이셨어요 ㅠ
정말 주님의 품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ㅠ
좋은곳으로 ...
이렇게 돌아가셨다고 하니 .. ㅠ 정말 왠지 울컥도 하고 ..
그러네요 ..
여기 caccm분들 모두 기도 부탁드립니다 ㅠ
저도 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