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뚜스 합창단 20주년 연주회
발행일2017-11-26 [제3071호, 14면]
아마뚜스 합창단(단장 성상현, 담당 박찬윤 신부)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12월 2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연주회를 마련한다.
이번 연주에서 단원들은 박재광(마티아)씨의 지휘로 지아코모 푸치니와 조르쥬 비제 등의 미사곡을 노래한다. 특히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대구가톨릭대 음악대학장 고승익(크리스토포로) 교수가 작곡한 신곡 ‘아마뚜스! 주님을 찬미하라’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는 코리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아마뚜스 합창단은 지휘자, 반주자를 포함해 가톨릭신자 단원 70여 명으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이다. 1997년 ‘주님 안에서 복음을 전하는 성음악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창단했다. 이후 교회음악 발전을 위해 해마다 새로운 곡을 발굴, 발표와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또 각 본당을 순회하며 성음악 미사를 봉헌하고, 정기연주회와 초청음악회를 여는 등 신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 교회음악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로, 사전 초대권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문의 010-2806-0609 아마뚜스 합창단
이번 연주에서 단원들은 박재광(마티아)씨의 지휘로 지아코모 푸치니와 조르쥬 비제 등의 미사곡을 노래한다. 특히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대구가톨릭대 음악대학장 고승익(크리스토포로) 교수가 작곡한 신곡 ‘아마뚜스! 주님을 찬미하라’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는 코리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아마뚜스 합창단은 지휘자, 반주자를 포함해 가톨릭신자 단원 70여 명으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이다. 1997년 ‘주님 안에서 복음을 전하는 성음악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창단했다. 이후 교회음악 발전을 위해 해마다 새로운 곡을 발굴, 발표와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또 각 본당을 순회하며 성음악 미사를 봉헌하고, 정기연주회와 초청음악회를 여는 등 신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 교회음악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로, 사전 초대권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문의 010-2806-0609 아마뚜스 합창단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