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실내악단 '돔-앙상블'(음악감독 백남용 신부, 리더 이보연)이
6월 1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협주곡의 밤'을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헨델의 오르간 콘체르토 Op.4 No.4 HWV 292,
비발디의 4대의 바이올린 콘체르토 조화의 영감(L'estro Armonico) Op.3, No.10,
모차르트의 피아노 콘체르토 No.27 KV 595 등 서로 다른 작곡가들의 다양한 협주곡을 들을 수 있다.
'돔-앙상블'은 1993년 6월 창단해 지금까지 25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종교음악제, 겨레를 위한 감사와 위로의 잔치,
평화음악제, 가톨릭합창단 등과 협연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02-583-6295
[공연소식] 돔-앙상블 협주곡의 밤… 13일 예술의전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