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6 16:43

로마서 7장 (1절~25절)

조회 수 13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율법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
1.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율법을 아는 사람이기에 말합니다.  율법은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그위에 군림한다는 사실을 모릅니까?
2.혼인한 여자는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율법으로 그에게 매여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죽으면 남편과 관련된 율법에서 풀려납니다.
3.그러므로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다른 남자에게 몸을 맡기면 간통한 여자라고 불리지만, 남편이 죽으면 그 율법에서 자유로워져, 다른 남자에게 몸을 맡겨도 간통한 여자가 되지 않습니다.
4.나의 형제 여러분, 여러분도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몸 덕분에 율법과 관련해서는 죽음으로써, 다른 분 곧 죽은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분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느님을 위한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5.사실 전에 우리가 육에 갇혀 있을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죄많은 여러 욕정이 우리 지체 안에서 작용하여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하였습니다.
6.그러나 우리가 이제는, 우리를 사로잡고 있던 율법과 관련해서는 죽음으로써 그것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리하여 법전이라는 옛 방식이 아니라 성령이라는 새 방식으로 하느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율법과 죄와 죽음
7.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율법이 죄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율법이 없었다면 나는 죄를 몰랐을 것입니다.  율법에서 "탐내서는 안 된다."고 하지 않았으면 나는 탐욕을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8.이 계명을 빌미로 죄가 내안에 온갖 탐욕을 일으켜 놓았습니다.  사실 율법과 상관이 없을 경우 죄는 죽은 것입니다.
9.전에는 내가 율법과 상관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계명이 들어오자 죄는 살아나고
10.나는 죽었습니다.  그래서 생명으로 이끌어야 하는 계명이 나에게는 죽음으로 이끄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1.죄가 계명을 빌미로 나를 속이고 또 그것으로 나를 죽인 것입니다.
12.그러나 율법은 거룩합니다.  계명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것입니다.
13.그렇다면 그 선한 것이 나에게는 죽음이 되었다는 말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죄가 그 선한 것을 통하여 나에게 죽음을 가져왔습니다.  죄가 죄로 드러나게, 죄가 계명을 통하여 철저히 죄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14.우리가 알고 있듯이 율법은 영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육적인 존재, 죄의 종으로 팔린 몸입니다.
15.나는 내가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나는 내가 바라는 것을 하지 않고 오히려 내가 싫어하는 것을 합니다.
16.그런데 내가 바라지 않는 것을 한다면, 이는 율법이 좋다는 사실을 재가 인정하는 것입니다.
17.그렇다면 이제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더 이상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죄입니다.
18.사실 내 안에, 곧 내 육 안에 선이 자리 잡고 있지 않음을 나는 압니다.  나에게 원의가 있기는 하지만 그 좋은 것을 하지는 못합니다.
19.선을 바라면서도 하지 못하고, 악을 바라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하고 맙니다.
20.그래서 내가 바라지 않는 것을 하면, 그 일을 하는 것은 더 이상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자리 잡은 죄입니다.
21.여기에서 나는 법칙을 발견합니다.  내가 좋은 것을 하기를 바라는데도 악이 바로 내 곁에 있다는 것입니다.
22.나의 내적 인간은 하느님의 법을 두고 기뻐합니다.
23.그러나 내 지체 안에는 다른 법이 있어 내 이성의 법과 대결하고 있음을 나는 봅니다.  그 다른 법이 나를 내 지체 안에 있는 죄의 법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24.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누가 이 죽음에 빠진 몸에서 나를 구해 줄 수 있습니까?
25.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구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나 자신이 이성으로는 하느님의 법을 섬기지만, 육으로는 죄의 법을 섬깁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