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6 22:37

그밖의 사람들

조회 수 1635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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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와 병든이
감옥에 갇인 이를 위해 기도하라고
성교회의 높은 강단에서도
거루하게 깨우쳐온 수십 년이니 넉넉히 동서남북에 퍼지고
하늘에도 상달되었겠지요

그러하니 오늘은
그밖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굶주리거나 병들지 않았으며
감옥에 갇히지도 않은
특징 없는 보통 사람들

자고 깨면 일하고
그럭저럭 무병하며
참는 일 능사로만 알아온
사람들도
고달픈 삶이랍니다 하느님
위로가 필요하답니다 하느님
때로는 온밤을
울음 운답니다 하느님
수줍고 은밀하게 사랑을 갈구하며
식수처럼 날마다 사랑을
마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오오 하느님.

특별하지 않은 그러나 하느님의 사랑을 필요로하는 그밖의 사람들을 위한
김남조 시인의 기도 한 구절 적어봅니다.

핑키천사님의 좋은 방송을 위하여 신청곡 올립니다..

나무와 숲 이야기의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김연기 라파엘라 1집의 'Just Like MAY'
박명선 수산나 1집의 '주 예수와 바꿀 수는 없네'

  • profile
    핑키천사 2008.10.26 23:10
    애청자의 신청곡으로 방송을 해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방송이 되더라구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촌사람 2008.10.26 23:27
    특별하지도..평범한 ..그러나 고달픈 촌사람이요 ㅎㅎ
    우리 모두가 그러나 ..
    더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에게 눈을 돌려볼때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는 분들에게

    삶의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많은 기도가 필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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