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향기님 감사히 잘듣습니다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열대라는 것이 찾아온답니다
방송국 모든 가족분들의 건강하시기 빕니다
신청곡 은
오랜만에 귀국하셔서 좋은시간 보내시는 희메님 가정위해
강훈바오로의 사랑하라
밤에도 열근하시는 모카님 위해
제 11회 pbc 카르페디엠의 주님을 향하여
그리고 다음 글 읽어주시면....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좋은생각 중에서>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 것이.. 설레임니다. ^^
항상 이렇게 하늘의 향기를.. 하느님의 향기를 전할 수 있는
하늘향기가 될 수 있도록 ... 열심히 살겠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좋은 밤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