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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50_1.jpg 

 2650_2.jpg  
첫번째 사진의 여자 군인이 보이시나요?
두 번째 사진의 여자도 보이시죠?
놀랍게도 이 두 여자는 동일 인물입니다.

사진 속 인물, 진 캐롤라인 여성 병장은
전역을 불과 8개월 앞두고 아프칸 파병을 자원했습니다.

남자친구와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국을 위해서 당연한 일이기에 선택하였습니다.
그녀는 의무병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귀국을 겨우 1달 앞둔 어느 날,
아프칸의 어느 마을에 의료지원을 나갔다가
그녀는 세균테러를 당했습니다.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탄저균입니다.

이 때문에 의료지원을 나갔던 소대원 27명중
13명이 사망하고 14명은 심한 부작용을 겪게 됩니다. 

진 캐롤라인 병장 역시,
생명은 구했지만 심한 부작용 때문에
호르몬 체계가 무너졌습니다.
급격히 살이 찌고, 머리카락이 모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몸의 털이란 털은 거의 다 빠지더니
종내에는 한쪽 눈까지 실명하고 말도 어눌하게 변해 버립니다.

그녀는 몸이 그렇게 까지 되었는데도
다시 한 번 조국을 위하여 내 몸을 바칠 의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국은 더 이상 진 캐롤라인 병장을
군인으로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2650_3.jpg 
그의 남자친구 한센 브라운은
진 캐롤라인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자원입대하게 됩니다.
그녀와 마찬가지로 아프칸에 지원을 하게 되죠. 
--
찬미예수님
오늘도 좋은글이 있어 하나 올립니다
신부님 방송 잘들고 있습니다,
이제 제법 쌀쌀해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존주말 되세요^^*
그 밤에-신상옥과 형제들
나의 안식처-김정식,채나연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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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엉OL가♥♪~™ 2010.11.27 23:08
    과연 우리나라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저기 한센 브라운 처럼 결혼하려고 할까요?
    우리나라 사람같으면 드물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제가 너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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