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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날 있잖아

                          토마 김  

혼자 노래 들으며 걸을 때
혼자 버스에서 생각에 잠길 때

어느새 혼자에 익숙해진 나를 볼때
어느새 사랑따윈 믿지않는 나를 볼때
가슴에 사무치는 노래가사를 들을 때
가슴에 사무치는 추억의 물건을 발견했을때
바보처럼 너를 잊지 못하는...

왜 그런 날 있잖아..
아무렇지도 않던 혼자라는게 서럽고
가볍게 웃어 넘기던 외로움에 서글퍼지고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사람음성 조차  그립고
평소 좋아하던 조용한 음악이
유난히 더 슬픈 서글퍼지고

그런날 있잖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흐른다는 그 우습던
유행가사를 따르게 되는 날
누가 툭 쳐도 쓰러지고 싶은 그런날

왜 그런날 있잖아...

찬미예수님
오늘은 날씨가 넘 추워지여  하루를 지내다보면 정말 많은 생각을 하지여
어떡해 살아야 하나 하는 한숨과 함께 또다른 주님께서 위한을 주시고
어느때에 촛불을 켜고 깊은 명상아닌 궁상도  떨러도 보고
마치 이중적인 인간적으로 써  한 행동도 해보고
어떡해 살아가야 주님께 복된 삶을 드리는건지
우리는 체바퀴처럼 그냥 마냥 돌기만하는 행동 반경이 좁은 동물 아닌 사람인가봐여
어느세 2010년이 다가고 벌써 2011년이 다가오네여
언잰가 이런 말을 들을 적은적이 있었써 사람은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주님께 다가갈수 있는 시간이
빨리 다가 온다고 토마의 나이에는  어울리지 않는 말인가요 아님 지금 이글을 읽고 개시는 신부님 에게 맞는 이야긴가요
아니겠지요 우리는 항상 준비하고 깨어 있으라는 말이 마음속으로 다가 오네요 아멘
신부님 김수희님의 광야 하고 김정식님의 어느날의 하느님 부탁드려요
그리고 성가방에서 가장먼저 성탄축하 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성가방  친적여러분  행복하세요 .....아멘



  • profile
    Fr.엉OL가♥♪~™ 2010.12.11 23:26
    그래요.. 항상 준비하는 삶.. 무엇보다 중요하죠.
    대림시기..기다림.. 그 기다림은 바로 마지막날 오시는 주님을 기다림도 기다림이죠.
    그 마지막 날은 아무도 모르는 그 날이지요.
    그날은 아무도 모르는 그 날이기에.. 항상 깨어 기다림이 필요한 것이겠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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