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8 14:22

1코린12,12-14

조회 수 343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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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십니다.
우리는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 한 성령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모두 한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
몸은 한 지체가 아니라 많은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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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동체에 아픈이가 있으면
그공동체는 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한 공동체에 기쁨이 있으면
그 공동체는 기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지체이니까요...


학교에서도 아이들중 힘들게 하는 아이가 있으면
너무나 선명하게
미워하고 왕따시키고...
인기있는 아이는 무언가 아이들에게 어필하는 게 있는 게 확실합니다.


성당의 단체도 마찬가지이죠
아픈사람이 아픈모습 자꾸보이면
다들 아픈상태가되고, 더나아가
그이를 위해 기도해 주게되죠
우리는 하느님의 지체이니까요

아픈이를 위해 기도하다 보면
나도 치유되고 다른이도 치유되고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비체에 참여하게 되는 거겠죠

내가 기쁨이 되는 존재인지
아픔이 되는 존재인지
다른이에게 어떻게 비춰지는 지
되돌아보는 시간이길 문뜩생각해 봅니다

오늘신청곡은요.....미션1집-밥이되어주신분
                               바오로딸 사랑의 이삭줍기-냉이꽃이피었다

                                               부탁드립니다.^^

  • profile
    Fr 떠돌이기사 2011.01.28 14:33
    크게 공감이 되는 글이에요~~

    그래요. 쉽지 않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니니깐요~~

    함께 갑시다~~ 함께
  • profile
    동경수산나 2011.01.28 15:27

    아멘~
    참으로 공감되는 글입니다~^^
    하느님의 울타리 안에 한 지체로 생활하는 우리들...
    그 공동체의 아픔을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우리들...
    함께 아파하고...그 아픔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 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profile
    하마요 2011.01.28 23:21

    우리가 몸이 아푼곳이 있으면 손이 가지요
    우리가 신부님이 머리에 손 언고 강복 하심은
    우리가 영혼이 너무 맑아 쉽게 상처 받는다고 보아요.,.,
    그래서 강복 하심은 우리의 영혼의 아품을 어루 만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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