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5월은 얼마나 좋은 달인가요
놀러나가지는 못하지만 환기도 시키고 청소도 하고 빨래도 널고
마음이 상쾌하네요 !
비록 혼자 사는 직장인이지만,
방송 들으면서 집안일 하니 혼자 있는 기분이 안드네요
방송해주시는 CJ님, 성가방 식구들께 감사해요 ^^
사실 요즘 성당에 제대로 못가고 있다보니
사순절도, 부활절도, 성모성월도 제대로 기억하고 있지 못해요
그래도 가끔 이렇게 성가방 들어와서 성가를 듣고 있다 보면
아, 사순시기구나. 아, 부활절이구나. 성모성월이구나 하는 걸 되새기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성모님 노래 신청해요!
청소년 성가책에 있는.. 마리아의 노래 신청합니다. 요한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