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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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마리아 요셉

 신부님 안녕하세요..  저도 방송 감사드립니다.
 짜증나다가도 신부님 방송 목소리들으면 힘이 납니다.

어느 수사신부님께서 하신 말씀인데요 너무 좋아서 적어보았습니다.

그 수사신부님께서 신자분들에게 .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훌륭한 사람입니까? 
잘난 사람입니까?
아니면 고마운 사람입니까? 하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어느 여자신자분 얘기를 하셨는데  그여자분은 집안도 좋고, 외모도 출중하고 ,
착하고, 거기다가 내과 전문의 자격증까지 있는 능력이 있는 있는 최고의 신부감이였답니다.
그런분이 결혼을 하고나서는 직장도 그만두고, 시댁에 가셔는  많이 못배운 성격좋은 시골아주머니처럼
소매걷어부치고 일하면서
서글서글하고 겸손하게 시댁식구들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의무와 모든것을 사랑으로
하셨다고 합니다. (정말로 실화입니다)
이 여자분은 시댁에  고마운 며느리로 기억된다고 합니다.

 훌륭한 사람도 좋고 잘난 사람도 좋지만 사람들에게  사람들에게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얼마나 좋겠냐고 맒씀하시는데  마음이 찡하고 시댁식구들과 남편에게 미안해졌습니다.
 이제부터라고 잘해야겠지요^^
 

 
신청곡으로는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 
                        "주께 감사"  
                        *독수리 날개위에"  신청합니다.




  • profile
    Fr. 엉OL가♥♪~™ 2008.12.16 13:28
    저는 훌륭한 사람, 잘난 사람, 고마운 사람.. 다 이고 싶은데요..ㅎㅎㅎ
    욕심이 과한가요?
    이 세가지 모두 되도록 노력해 봐야죠.
    그래도.. 고르란다면... 저도 고마운 사람이 되고 싶은데요..^^
  • ?
    헤드비지스 2008.12.16 22:39
    신부님.
    난 사람, 된 사람, 또 하나가 더 있는것 같은데
    요즘 제 머리가 팍팍 돌아주지 않아서 속상합니다.
    솔직히 다 되고 싶지만
    저도 고마운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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