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월요일날 방송을 못하셔서 나름 걱정했던 1인 입니다. ㅋㅋ
처음부터 들을라고 했는데, 대화방만 들어와서는 토익강의 잠시 보느라 지금부터 듣고 있습니다.
저처럼 방학이시지요?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전 계절학기 끝나고, 집에서 멍하니 있다가 이번 주 월요일부터 마음 먹고
학교 도서관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월요일 처음 왔을 때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흠짓 놀랐습니다.
약간의 자극도 받고요. ㅎㅎ
오늘의 수요일이니 작심삼일에 삼일 째 되는 날이네요.
내일도 실천하려면 오늘 다시 다짐해야 겠지요. ㅎㅎ
요즘은 남들 만큼 못한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네요.
진작 좀 잘해둘 걸 하며 후회도 하고요.
앞으로 잘 하면 해뜰날이 오겠지요?
성가방 가족 중에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모두 홧팅입니다.!
신청곡은 혹시 '해밀'이라는 그룹의 곡이 가능하다면
'그럴때마다' ,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 부탁드립니다.
없으시면 사랑작업 - 서로의 눈동자에서 부탁드려요. ^^
사랑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다보면.. 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신 창대한 끝을 만나실거라 생각해요.
지금 이순간의 나만 보고.. 자책하기엔... 시간이 아깝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내일도 조금더 조금더 힘내시면 파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