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출했다 ..들어오니...제방 옷장문에 콤비양복 한벌이 걸려 있더군요
형수님께서 설날 선물로 주신것 같아요
계절 따라 가끔 옷을 사 주시지만.. 이 번 옷은 설날 즈음이라.. 더 기쁨니다
어릴때.. 저는 아버지의 웃음을 별로 본적이 없었나봐요
음악을 틀고 이불을 덮고 누워서 회상해 보면
아버지의 얼굴은 무덤덤..피식 뭐 그런정도
어머니가 아프셔셔 요양하셨을 때
혼자 주무시는 아버지가 안쓰러워
아버지와 자곤 했는데
어느땐가 제가 간지럼을 태웠는데
그때 크게 웃으시던 모습은 떠 오름니다
이게 아버지의 웃음 전체...
이제는 아버지의 무덤덤한 모습 조차 볼수 없는 희미해져가는
기억이 조카와는 만이 웃어야 겠다는 다짐 만이 서는군요
아버지라는 단어가 들어 간 곡 두곡...될까요
형수님께서 설날 선물로 주신것 같아요
계절 따라 가끔 옷을 사 주시지만.. 이 번 옷은 설날 즈음이라.. 더 기쁨니다
어릴때.. 저는 아버지의 웃음을 별로 본적이 없었나봐요
음악을 틀고 이불을 덮고 누워서 회상해 보면
아버지의 얼굴은 무덤덤..피식 뭐 그런정도
어머니가 아프셔셔 요양하셨을 때
혼자 주무시는 아버지가 안쓰러워
아버지와 자곤 했는데
어느땐가 제가 간지럼을 태웠는데
그때 크게 웃으시던 모습은 떠 오름니다
이게 아버지의 웃음 전체...
이제는 아버지의 무덤덤한 모습 조차 볼수 없는 희미해져가는
기억이 조카와는 만이 웃어야 겠다는 다짐 만이 서는군요
아버지라는 단어가 들어 간 곡 두곡...될까요
저는 어머니 단어가 들어 간 곡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