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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에 가득 차
가던 길 멈춰서서
잠시 주위를 바라다볼 틈도 없다면
얼마나 슬픈 인생일까?
나무 아래 서 있는 양이나 젖소처럼
한가로이 오랫동안 바라볼 틈도 없다면,
숲을 지날 때 다람쥐가 풀숲에
개암 감추는 것을 바라볼 틈도 없다면,
햇빛 눈부신 한낮,
밤하늘처럼 별들 반짝이는 강물을
바라볼 틈도 없다면,
아름다운 여인의 눈길과 발
또 그 발이 춤추는 맵시를
바라볼 틈도 없다면,
눈가에서 시작한 그녀의 미소가
입술로 번지는 것을 기다릴 틈도 없다면
그런 인생은 불쌍한 인생,
근심으로 가득 차
가던 길 멈춰서서
잠시 주위를 바라볼 틈도 없다면,
                          - 윌리엄 헨리 데이비스 -

신청곡은요,
꿈이 있는 자유 또는 이노주사의 "소원"
나무자전거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사랑이야기의 "주님의 숲"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총과 평화 안에서 행복하세요..^^
  • profile
    비아 2009.03.05 14:33
    글쎄요...과연 무엇을 찾고 있어서 그랬을까?

    무엇을...

    이또한 지나가길 빌어봅니다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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