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안들님 개봉박두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흥행도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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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가장 보편적이고 순리적인 표현으로 진리를 말씀 하십니다.

산위에 있는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이다(마태 5,14)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다.(마르 2,27)

하루의 괴로움은 그날 겪는 것만으로도 족하다 (마태 6,34)

예수께서는

당시에 버림받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일상에서 일어나는,

또는 일어 날 수 있는 경험적 사실을 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이성적이고 분별력 있는 가치를 알려주십니다.

그 말씀의 권위를 입증하기위한 어떠한 심오하거나 내적인 난해함을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안에 존재하고 우리 곁에 일상적으로 있는 것에 대한

무관심과 외면을 발견하고 찾게 하셨을 뿐입니다.

법이 아니라 사랑만이
하느님이 인간들에게 원하시는 목적임을

다시 일깨워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남에게도 필요한 것이고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은 남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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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이노주사-내 안에 계신 주님

사랑의 이삭줍기--서울복음

그럼 방송 수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