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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랑하는 대모님과 또 사랑하는 동생과 함께 듣고 있어요.

대모님 힘내라고 성가 신청합니다.
 '대모님 좋아하는 곡 - 하느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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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후ㅂLzㅏ♥♪~™ 2009.04.30 20:55
    마리님 와라락ㅎㅎㅎㅎㅎ
    반갑습니다.
    대모님도 동생분도..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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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 2009.04.30 21:07
    노래 틀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대모님은 청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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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후ㅂLzㅏ♥♪~™ 2009.04.30 21:25
    ㅎㅎㅎㅎㅎ 애고 지송~
    사람의 편견이 무섭죠..
    젊은 대모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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